모든 별과 은하들이 서로 멀어지고 있다는 우주 팽창설은 빅뱅 우주론의 유력한 증거이기도 하다.
그러나 나의 관점은 다른 우주론자나 천체 물리학자와는 다르다.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우주 탐사선에서 관측을 하고 내린 결론은 우주는 거대한 하나의 생명체라는 것이다.
우주가 생명체라는 것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는 없다.
그러나 지적 생명체로서는 느끼는 인간의 본능은 우주가 생명체이며 살아있다는 확신을 주고 있다.
생명체란 무엇인가...인간은 무엇을 보고 살아있다고 말하는가...
인간이 지구에 처음 등장했을때, 원시시대의 인간은 어떤 기준으로 생물과 무생물을 구분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우주를 탐사하는 인간은 원시시대 지구의 인간과 비슷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생물은 무생물과는 달리 움직이는 존재이다.
그런데 별과 은하도 자전과 공전을 하며 움직이고 있고, 인간이 살고 있는 은하수 은하계도 처녀좌 자리로 움직이고 있다.
또한 생물은 동물이건 식물이건 간에 다른 에너지를 흡수한다.
식물은 물을 통해서 영양분을 흡수하고, 동물은 다른 동식물을 먹음으로서 에너지를 얻는다.
은하와 별도 다른 별을 파괴하기도 하고, 흡수하기도 한다.
우주가 살아있는 생명체일지라도, 인간이 우주와 직접적으로 대화하거나 우주의 마음을 읽을 방법은 없다.
인간이 인간은 동물의 언어를 알지 못하고, 동물의 생각을 알지 못하는 것처럼...
그러나 인간이 동물의 감정을 느끼듯이 인간이 우주와 대화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
만약에 우주가 거대한 하나의 생명체이고, 우리 인간과 모든 은하와 별들이 우주라는 생명체를 구성하는 작은 세포라면...
이것은 빅뱅이라는 우주 탄생과 우주팽창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준다.
빅뱅은 생명체의 탄생이었고, 우주의 팽창은 생명체의 성장일 수도 있다.
우주가 생명체라면 우주가 팽창하는 것은 당연하다.
모든 생명체는 성장하면서 커지기 때문이다.

우주가 생명체라면 우리 인간은 우주속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일까..
인간은 우주의 자의식(自意識)...즉 인간은 우주의 정신이다.
정신이 있음으로 해서, 우주는 자신의 존재를 자각할 수 있다.
인간이 우주를 탐사하는 것은 우주가 스스로에게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라고 스스로에게 묻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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